추석연휴 싱글족 성형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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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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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싱글족 직장인들의 성형수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오세원 성형외과전문의(사진)는 "최근들어 20~30대 중반까지의 직장인들이 추석연휴를 이용한 성형수술 상담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그중에서도 외부 영업을 하거나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직장인들의 성형삼담은 주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상대나 상사에게 좋은 인상이나 강직한 인상을 주고 싶어서라는 것. 

가장 수술을 원하는 부위로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한 쌍꺼풀수술(여성)과 신뢰감과 강인함을 보여줄수 있는 코성형(남성)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최근에 쌍꺼풀수술을 상담한 직장인 김모씨(여성)는 쌍꺼풀이 없는 눈에다가 지방이 많아서 항상 부어 보여, 주위 동료로부터 피곤하냐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이번 연휴를 이용해서 쌍꺼풀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먹코를 가진 직장인 이모씨(남성)는 최근 승진을 하며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야 하기에 좀더 믿음직스러운 외모를 갖고 싶어 코성형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 전문의는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20~30대의 직장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사실은 기본적으로 알아두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먼저 코성형시에는 피부의 두께, 눈과 눈 사이의 거리, 이마에서부터 턱까지 내려오는 전체적인 라인을 통해 자신과 어울리는 적정한 콧등의 높이를 결정해야 하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심한 매부리코 보다는 콧등이 약간 튀어나온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시술 시 콧등을 다듬어 매끄럽게 교정해 주는것도 중요하다는 것.
 
또한 쌍꺼풀 수술은 눈의 모양에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이미지, 눈 주변조직의 발달 정도, 눈꼬리의 각도, 몽고주름의 유무, 눈꺼풀의 쳐진 정도, 눈꺼풀의 두께 및 지방의 양, 쌍꺼풀의 폭과 형태등 수 많은 요인들에 의해 달라지고 표현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전문의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한 마음으로 성형을 하게 될 때 주의 할 점은 너무 이상적이고 부푼 꿈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과 조화되고 균형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 수술로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이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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