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1일 오전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기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기자단은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모집에서 500여명의 지원자 중 대학생, 주부, 사내직원 등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단은 한국야쿠르트의 행사에 초대돼 취재를 하고 기사를 블로그(www.
yakultblog.com)로 송신하는 임무는 물론 한국야쿠르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블로그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블로그와 최우수블로그 시상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수여된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에서 직접 제작한 기자단 온라인 메달도 제공된다.
한국야쿠르트 이주헌 홍보이사는 "블로그 기자단은 쌍방향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야쿠르트의 다양한 컨텐츠가 생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기업블로그 '따뜻한 수다 36.5(www.yakultblog.com)'와 트위터(@yakultsweety)를 통해 활발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