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수화학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7분 현재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65% 오른 2만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2만200원에 터치하며 52주 신고가에 도달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도 수급이 타이트한 현상이 지속돼 2분기와 비슷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수건설의 상반기 흑자전환으로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면서 "향후 상승여력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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