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H&M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랑방(Lanvin)과 협업한 '랑방 포 H&M (Lanvin for H&M) ' 제품을 11월에 출시한다.
11월 23일부터 전 세계 200여 H&M 매장에서 판매될 '랑방 포 H&M'은 랑방의 예술디렉터인 알버 앨바즈(Alber Elbaz)와 남성복 디자이너 루카스 오센드라이브(Lucas Ossendrijver)가 디자인을 맡게 된다.
그간 H&M은 칼라거펠트, 스텔라 매카트니 등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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