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캐피탈, 할부 기준금리 0.8%P 인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5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신차 할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할부 기준금리는 36개월 할부 기준 기존 8.75%에서 7.95%로 0.8%P 낮아졌다. 할부 금리 인하로 2000만원 할부시 총 27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됐다.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의 주력차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할부를 9월에도 계속 진행한다. YF쏘나타에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36개월 할부고객을 대상으로 1.0%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K5는 지난 달에 이어 5.9%의 금리가 유지되며, K7 또한 7.0%의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며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YF쏘나타 1.0% 초저금리 등 인기 차종에 대한 저금리 할부 조건도 매달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