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는 추석을 맞아 상품권 증정과 할인, M포인트 더블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대형 할인점에서 최대 10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마트에서 인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주고,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현대오일뱅크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대오일뱅크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G마켓, 옥션, 11번가, 신세계몰, 롯데닷컴에서 최고 12%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다음 달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스트라이다(Strida) 자전거와 몽블랑 펜,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 현대카드는 다음달까지 외식가맹점을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M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또 피자헛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9000원 상당의 미니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외식 쿠폰북'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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