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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W 서울 워커힐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호텔 이용 고객의 욕구에 맞춘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W 리워드 패키지'는 명절 준비에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이나 여성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코스로 준비됐다.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추석 특별메뉴가 준비될 키친에서의 조식, 실내수영장 WET과 온천수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매니큐어와 미니 핸드마사지 특별 쿠폰으로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또 W호텔의 헤어살롱 이용 시 할인혜택과 스파 트리트먼트 할인권도 제공된다.
가격은 26만 91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주말 추가 요금)다.
한편 도심 속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려는 커플이나 싱글들을 위한 W 스테이어웨이(StayaWay) 패키지도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호텔 1층 우바(WooBar)에서의 와인 1병, 스페셜니블 안주가 제공되며 나무 레스토랑 및 어웨이스파 이용 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가격은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주말 추가 요금)부터다.
호텔 관계자는 "바쁜 명절 연휴 속에서 도심에서 즐기는 한적하고 느긋한 휴식이 생활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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