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소비자 선택의 폭넓힌 추석선물세트 출시

레뱅드매일 아모르 도츠 세트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와인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추석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다양한 와인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와인선물세트가 명절 선물로 각광받으며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게 레뱅드매일은 칠레 산 '산타헬레나 세트', 신의 물방울 '요리오 1 본입 세트', 최고급 샴페인 '아모르 도츠' 등 총 3 종을 선보여 고급스럽고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먼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산 레드 와인으로 구성된 '산타헬레나 세트'는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시글로 데 오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짙은 과일향에 스파이시한 향이 더해진 매력적인 미디움 바디 스타일 '시글로 데 오로 까르메네르' 등 두 제품으로 구성됐다.

'요리오 1 본입 세트'의 요리오는 와인애호가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과 허영만 作 만화 '식객'의 '만두편'에 등장한 이태리산 레드 와인으로 부드러운 맛과 다채로운 과일향을 지녀 가격대비 품질만족도가 높은 와인이다.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태리 음식 뿐 아니라 떡갈비, 보쌈, 잡채 등 우리나라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명절에 먹는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명절 선물용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보다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향긋하고 섬세한 최고급 샴페인 '아모르 도츠'도 준비돼 있다. 샤르도네 100%로 양조한 샴페인으로 가늘고 지속력 있는 기포와 우아하고 순수한 맛으로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엔수지아스트(Wine Enthusiast)' 에서 94점을 받은 명품 샴페인이다.

레뱅드매일 이문경 마케팅 이사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품종과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드리는 분과 받는 분의 품격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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