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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겠네"… 네티즌, 하리수 성형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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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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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셀카 사진을 통해 공개된 최근의 하리수 모습에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5일 안선영은 트위터로 "만년만에 리수언니랑 @하이힐 녹화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뾰족해진 턱과 큰 눈에 짙은 아이메이크업으로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리수인 줄 몰랐다. 전혀 다른 사람 같다", "초창기 신선했던 그 모습은 대체 어디있는지"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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