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엔진과 동력 전달 계통에 대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을 3년 10만㎞에서 5년 12만㎞로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9월1일 이후 구입한 고객이지만 기존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작년 10월 국내에 출시된 캠리는 지난 1월과 4월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고, 8월까지 2천853대의 누적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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