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인천공항서 ‘인증샷’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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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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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 등 경품 증정 이벤트

   
 
 인천공항에 전시된 렉서스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컷바디'(차체가 절단된 차량) 모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증샷을 찍어라.’

한국토요타는 오는 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RX450h의 ‘컷바디’(cut-body; 차체를 절단한 차량) 전시를 기념,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찍은 사진은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 내달 8일까지 올리면 된다.

회사는 응모 고객을 추첨해 5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1명), 20만원 상당 주유권(1명), 렉서스 여권 케이스(200명) 등 경품을 준다.

결과는 오는 10월 15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080-4300-4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렉서스 RX450h’는 3500㏄ 6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 299마력의 힘과 높은 공인연비(ℓ당 16.4㎞)를 겸비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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