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던킨도너츠가 추석을 맞아 총 6종의 ‘커피와 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83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5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커피선물세트는 커피가 필터에 담겨있어 어느 컵에 걸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던킨핸드드립 커피’ 세트로 구성됐다. ‘커피 매니아 세트’와 ‘오피스 모닝 커피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2만 5000원, 2만2000원이다.
또한 티 선물세트는 국화차, 녹차, 얼그레이, 애플, 블루베리 등이 친환경 필터로 만든 티백으로 구성됐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티세트는 1만5000원이며, 꽃잎이 우러나는 국화차와 고급스러운 세작녹차가 들어있는 티세트는 2만2000원이다.
커피와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티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혼합세트는 구성에 따라 각각 2만5000원, 3만80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커피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절 선물로 커피 세트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커피&티세트로 드리면, 색다르고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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