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국내최초 FX마진 전용 스마트폰 거래 실시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부터 스마트폰으로 FX마진 거래가 가능한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goodi Smart Global)'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FX마진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시세조회, 정보검색 기능 정도만을 갖춘 타사의 FX마진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웹을 통한 정보제공이 아닌 신한금융투자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FX마진 거래에 참여 할 수 있다.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 어플은 마켓(안드로이드)과 앱스토어(아이폰/금주 중 예정)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검색해 다운 및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주문 기능 외에도 환율시세, 관심종목 등록/편집 및 주문연동 기능, 주문장애 긴급 연결 서비스, FX마진 실시간 뉴스 및 동향보고서, 실시간 청산손익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28일 강남 파생상품상설교육센터에서 FX마진 기초과정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를 추가해 진행할 예정이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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