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하나투어가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 참여는 하나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개막식 고객 초청 이벤트 진행 및 영화제 관광 상품 판매 등 문화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를 기념해 하나투어닷컴은 9월 27일까지‘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아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1등(2명) 당첨자에게는 개막식 초청장과 1박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제휴해 국내외 국내외 VIP 참가자 및 초청자 대상 항공예약과 발권 업무, 숙박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영화제 기간 중 해운대 해수욕장‘PIFF 빌리지' 내 홍보부스에서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팝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마케팅팀 한정훈 팀장은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화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한 차원 높은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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