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2010 대한민국 장인(匠人)작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인의 기술로 대한민국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50년간 품질 좋은 칼을 만들어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용부 단조명장으로부터 2009년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리스트인 20대 젊은 장인에 이르기까지 162명 장인들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공단 기능장려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씨의 진행아래 나만의 헤어스타일 만들기, 로봇조립, 케잌 장식, 도자기, 짚풀공예 및 솟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가구제작, 자수, 한복, 한지 항아리 및 장승 만들기 등 대한민국 최고 장인들이 시연하는 작품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와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수협회가 주관하는 민간기능경기대회가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maexpo.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고용부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코엑스 C홀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세계에 대한 탐험의 장을 제공하는 '2010년 미래직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미래직업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폴리텍대학 허병기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미리 체험 해보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값진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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