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니엘 헤니가 소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피부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닷컴이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 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꿀피부 男을 가려라’ 온라인 설문 이벤트 중간점검 결과, 응답자의 절반을 훌쩍 넘는 68%가 다니엘 헤니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2일 기준으로 총 1443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장동건(14%), 김남길(8%), 현빈(8%)이 다니엘 헤니의 뒤를 이었다.
롯데닷컴 백화점잡화팀 오화영 부장은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해당 설문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이번 설문 조사 기간 중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연극 '연애희곡' 초대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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