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국내 카드 승인 실적이 3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 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 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 실적이다. 체크·선불카드 이용 실적도 포함된다.
8월 카드 실적 증가율은 상반기 월평균 증가율(18.4%)에는 못 미쳤으며 전월보다는 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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