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는 1944년 데뷔 후 '세일즈맨의 죽음'(1951),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1961), '피라냐'(1978), '환상특급'(1983), '함정'(1995) 등을 통해 영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우주의 침입자'는 2008년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공상과학 영화에 꼽혔다.
매카시는 또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아카데미 최우수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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