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에 초선의원인 김소남 의원이 선출됐다.
초선인 김 의원은 13일 휴대전화 ARS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전국여성대회 중앙여성위원장 선거에서 투표 참여 대의원 1950 명 중 60.8%인 1186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정책특보를 역임한 김 의원은 호남향우회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전국여성회장을 지냈다.
한편 상임전국위원에는 차점자인 이애주 의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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