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성대와 성균관대가 제 65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지난해 3위를 기록했던 성균관대는 선발투수 임정호의 6과 2/3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지난 대회 준우승 팀 중앙대를 8-1 8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고 경성대는 동국대와 23개의 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속에 7-5로 승리했다.
결승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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