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4일 13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산동해룡(山東海龍, 000677.SZ) 보정천아(保定天鵝, 000687.SZ) 국원증권(國元證券, 000728.SZ) 장원전력(長源電力, 000966.SZ) 신허성(新和, 002001.SZ) 삼유통신(三維通信, 002115.SZ) 상해채사(上海菜士, 002252.SZ) 만마전람(浙江萬馬電纜, 002276.SZ) 광련달(廣聯達, 002410.SZ) 등 9개다.
위이태(威爾泰, 002058.SZ)는 중대사항 공시로 특별 거래 정지된다.
이밖에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 애적서(艾迪西, 002468.SZ) 상해계호(上海佳豪, 300008.SZ) 는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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