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넥슨은 16일 도쿄게임쇼 2010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 서밋에 서민 넥슨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게임의 정욱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의 캡콤, 스퀘어에닉스, 중국의 샨다, 텐센트, 대만의 감마니아, 엑스펙 엔터테인먼트 등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게임업체과 함께 각 국가의 게임 시장 트랜드를 비롯해 아시아권의 게임 비즈니스의 장래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사단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CESA)와 닛케이 BP사가 공동 개최하는 도쿄게임쇼 2010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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