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역내 실업자는 지난 7월 현재 4550만명으로 한해 전에 비해 1천340만명 증가했다.
OECD는 33개 회원국 가운데 30개국의 평균 실업률이 2차 대전 후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신규 회원국인 칠레, 이스라엘 및 슬로베니아는 7월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설명됐다.
보고서는 "회원국 대부분의 실업 상황이 전반적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8월 기준으로 미국은 실업률이 0.1%포인트 상승해 9.6%를 기록했으며 캐나다도 같은 비율로 상승해 8.1%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스페인이 20.3%로 회원국 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높았으며 슬로바키아가 15%로 뒤를 이었다. 아일랜드의 경우 13.6%, 포르투갈 10.8% 및 헝가리 10.3%로 각각 집계됐다.
한국은 3.7%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것으로 보고서는 전했다. 다음으로는 호주였으며 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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