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제주사무소 내년 1월 개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5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내년 1월 한국무역협회(KITA) 제주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사무소엔 무역협회 파견 직원과 도 파견 직원이 근무하며 제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도내 수출업체의 각종 수출증명 발급, 무역협회 주관 해외 대규모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무역업체 임직원 전문교육 실시, 수출상담 등이다.

도 관계자는 "제주기업의 해외수출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출 1조원 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