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 '렌트(Rent)'의 탄생 뒷얘기를 다룬 '위드아웃유(Without You)'가 다음달 내한 공연한다.
1996년 '렌트' 초연부터 주인공 '마크' 역으로 출연했던 앤서니 랩이 뮤지컬 스타로 성장하기까지 자전적 일대기를 직접 들려주는 모노 뮤지컬이다.
2008년 미국에서 초연했으며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연히 참가한 '렌트' 오디션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대박 신화를 일군 짜릿한 성공기, 양성애자라는 성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다 커밍아웃을 결심하게 된 사연 등이 콘서트형 뮤지컬로 펼쳐진다.
앤서니 랩은 지난해 '렌트' 오리지널 공연차 방한한 데 이어 두번째로 한국 관객과 만나게 됐다.
제작진으로는 원조 연출가인 스티븐 멀러와 음악감독 겸 키보디스트 대니얼 와이스가 내한해 오리지널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16~3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하며 티켓은 4만4천~8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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