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세금(국세+지방세)이 490만원 수준으로 올해의 456만원보다 34만원 가량 늘어난다.
조세부담률은 올해와 비슷하지만 준조세를 합친 국민부담률은 조금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내년 국세 세입예산안을 통해 내년 국세 수입이 187조8천억원으로 올해 국세 수입 전망치인 175조원보다 7.3%(12조8천억원) 늘어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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