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KFC가 가을을 맞아 '더블치즈 타워버거'와 '치즈 후렌치 후라이'를 출시했다.
'더블치즈 타워버거'는 기존 버거에 액상타입의 체다 치즈와 매콤한 살사 소스를 가미해 치즈의 풍미는 강조하고 느끼함을 잡은 KFC의 히트메뉴인 ‘타워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4500원)’이다.
고소한 나초 치즈소스와 파슬리 가루로 맛과 멋을 더한 '치즈 후렌치 후라이(1600원)'도 함께 선보인다.
1인 세트 메뉴로는 더블치즈타워세트(6500원), 징거버거MEAL(7500원), 더블치즈타워MEAL(8500원) 3종이, 2인 세트메뉴는 더블타워버거버켓(1만1000원), 더블타워치킨버켓(1만2000원)이 출시된다.
한편 KFC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20일까지 ‘더블치즈타워 & 치즈 후라이 출시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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