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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되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경기도 이천 지점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 이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복합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약 100만명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퀴즈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계획.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전시 뿐 아니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23일부터 고객 출고에 나선 이후 일주일 동안 9000여 대가 판매되며 8월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계약 대수는 3만9000여 대.
(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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