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김성수가 시원한 투런 홈런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단 혼과 철도대장정 10차전을 치렀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1회 초 이미 7점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더니 3회 초 타석에 들어선 김성수는 팀 창단 최초로 홈런을 쳐 주목을 받았다.
김성수는 앞서 김창렬이 기록했던 그라운드 홈런을 넘어 깨끗한 포물선을 그리는 2점 홈런을 쳤다. 멤버들은 김성수를 격려하며 "대박"이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현재 철도대장정에서 4연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 20경기 중 10경기 이상 이겨야 팀을 지킬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노력한 '천하무적 야구단'은 한층 발전된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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