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증도 사람들 이야기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KBS 1TV는 추석특집으로 23일 오전 11시 '행복한 아날로그'를 방송한다.

아시아 첫 슬로 시티인 전남 신안군 증도를 배경으로 증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먹을거리, 슬로 시티를 지켜내려는 증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증도의 염전과 갯벌, 염생식물 함초를 활용한 증도만의 슬로 푸드, 염생식물 순비기나무 염색법, 도시에서 증도를 찾은 30대 부부의 슬로 시티 체험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난 6월 열린 2010 국제 슬로 시티 서울 총회 현장 등을 전한다.

이와 함께 슬로 시티 발상지인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와 슬로 시티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이탈리아 몬테팔코, 세계 최고 복지국가인 스웨덴의 슬로 시티 정책 등 해외 취재를 통해 한국 슬로 시티가 나아갈 방향도 점검해본다.

KBS 목포방송국에서 제작한 다큐로 가수 이문세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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