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제47회 대종상영화제(9월25일~30일)가 오늘 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 개막식에는 손범수 아나운서와 방송인 현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서울 오케스트라 및 축하공연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수 조직위원장, 정인엽 집행위원장 및 홍보대사 오지호, 조여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배우 소지섭, 김지미, 엄정화, 소유진, 백성현 등 VIP, 내빈, 유명인사, 영화관계자에 어우르는 다양한 문화계 인사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 대종상영화제에서 새로 신설한 ‘문화교류공로패’를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개막작으로 '포화속으로'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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