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매직키드마수리' 아역 출신 배우 한예인이 이나영, 김현중 등과 같은 소속사인 '키이스트'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키드마수리에서 조연급으로 활약했던 한예인은 매직키드마수리 방영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갔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지속적으로 연기력을 다듬었다.
1987년생인 한예인(윤영아)도 매직키드마수리 종영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한예인은 2004년 '영웅시대', 2007년 '겨울새', '연애의 발견', 2009년 '미워도 다시 한번'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한예인은 특히 지난 2007년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극중 윤은혜의 동생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여고생 역을 맛깔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한예인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키이스트' 소속으로 이나영, 김현중, 최강희 등 톱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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