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20일 방송돼 호평을 받았던 MBC '놀러와-세시봉 친구들'의 2편이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20일 방송에는 서울 충무로의 음악감상실인 '세시봉'에서 1960년대 활약했던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게스트로 출연, 1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들은 27일 방송에도 출연, 직접 음악을 들려주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들은 과거 자신들이 불렀던 CM송을 메들리로 부르고 당시 금지곡으로 지정됐던 노래들을 뒷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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