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광고 역량 강화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9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달 초 업계 최초로 모바일 검색광고를 도입한 네이버가 모바일 광고주센터를 오픈하면서 모바일 광고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광고주센터를 오픈한다.

모바일 광고주센터는 광고주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예를 들어 광고주가 입찰한 키워드의 노출 정도나 키워드의 낙찰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에는 광고주들이 광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PC 앞에 위치해야 했지만 모바일 광고주센터 오픈으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 단말기에서는 주요 키워드 단위로 입찰을 관리할 수 있고 광고 관련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다. 비즈머니의 잔금과 검수상태, 현재 광고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광고주에게 제공되는 전용 ID로 모바일 단말기에 접속하면 곧바로 모바일 광고주센터 페이지로 넘어간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