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 호텔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단체가 아닌 개인적으로 한번 방문 시 이틀 이상 호텔에 투숙한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총 10개의 특급 호텔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CEO가 가장 선호하는 호텔’ 1위 외에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 부문에도 5년간 1위를 획득한 바 있으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올해 해외 유수의 인터컨티넨탈 호텔들과의 경쟁 속에 '베스트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 마시(Joe Masi) 지배인은 "고객이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진정한 호텔 서비스의 정수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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