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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로 예정된 부산영화제 폐막식 사회는 국민배우인 안성기, 강수연이 맡기로 했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준호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 코믹한 연기로 흥행을 이끄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한지혜는 영화 '싱글즈', 'B형 남자친구', '구르믈버서난 달처럼' 등 다수 영화와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안성기는 현재 부산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부산영화제와 깊은 인연이 있고, 강수연도 집행위원, 심사위원, 해외협력대사 등으로 부산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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