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지난 8월 데뷔 싱글 '미스터'가 오리콘 주간차트 5위로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톱 10에 진입하면서 일본 가요계에 입성한 데 이어 29일 베스트앨범 'KARA BEST 2007-2010'를 선보여 발매 첫날 판매량 1만8223장으로 앨범부문 일일차트 2위를 차지했다.
앨범부문 2위는 일본에 진출한 걸그룹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며, 1위는 같은 날 출시돼 1만 9974장 팔린 일본의 톱 가수 JUJU의 앨범 'Request'가 차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