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공군은 최고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적의 도발 기도를 사전에 억제해 평화를 보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안정적 발전을 힘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방부에서 강력한 의지로 추진하는 국방개혁에 적극 동참하여 공군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계훈 전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이취임식을 끝으로 공군에서 보낸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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