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는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서 10월 한달동안 가을 국화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오월드는 플라워랜드 내 10만여㎡에 축제를 위한 노란색 소국과 대국 3천만 송이를 심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형상화한 조형 화분과 코끼리, 사슴 등 동물 형상의 철사에 국화를 심어 만든 조형물을 전시했다.
오월드는 축제 기간 주말에는 동물원과 놀이기구를 제외한 플라워랜드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야간개장 기간에는 음악분수와 조명 등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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