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역수지 50억800만弗 흑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1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춤했던 무역흑자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은 작년 9월보다 17.2% 증가한 397억4천800만 달러, 수입은 16.7% 상승한 347억4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50억8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지경부 관계자는 "8월의 무역흑자 증가세는 여름휴가 때문에 다소 주춤했지만, 9월부터 다시 좋아진 상황"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단가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수출물량이 오히려 증가해 무역수지가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