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핑크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판매 호조를 기념해 헬로키티 차량용품 풀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나온 차량용품은 앞자리 시트커버, CD 바이저, 휴대전화 충전기, 큐티 방향제 등 16개 인테리어 제품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두 달간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www.etland.co.kr)을 통해 판매한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출시된 핑크 마티즈가 총 판매대수의 30%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임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낱개로는 구입할 수 없으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고객은 16만9천800원, 일반 고객은 31만2천400원에 살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