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맞아 각 기업별 공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강의 포털 챔프스터디가 두산그룹 인적성검사(DCAT)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 했다.
이 모의고사 서비스는 최신 출제문제 유형을 분석해 실제 시험 시간과 똑같은 시간 안에 풀도록 구성돼 실력 측정 및 시간 안배 연습이 가능하고 인문계와 이공계로 나뉘어 제공된다.
또한 모의고사 응시 후 문제 스크립트와 해석이 제공되며 성적표를 통해 계열별, 지원회사별 통계 및 본인의 성적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마케팅팀 이은규 팀장은 "DCAT은 삼성그룹의 SSAT와 더불어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응시하는 시험" 이라며 "DCAT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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