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비엔이 최근 선보였던 뉴스 형식 광고인 '정책 뉴스'편에 이어 두 번째 버전인 '수출 뉴스'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2010년 상반기 국내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수출액의 71% 차지' 라는 기록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한 경동나비엔의 저력을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관련 수출액은 8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전기 대비 47%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91년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한 이후 중국과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며 수출 시장을 확대해 현재 30여 국가에 수출 중이며 특히 지난해 미국 순간식 온수기 시장에서 TOP 3를 달성하기도 했다.
홍보팀 최용준 팀장은 "이번 ‘수출 뉴스 편’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보일러가 경동나비엔 보일러임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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