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남격' 합창단 배다해 과거에도 역시…"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그룹 ‘바닐라루시’의 멤버 배다해의 과거 합창단 시절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1일 온라인에는 2007년 배다해가 아주여성합창단원으로 한 대회에 참가해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넬라판타지아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방송에서 선보인 노래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아주여성합창단원 중 한 명이 배다해”라며 “영상 속에서 배다해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솔로 파트의 목소리가 분명 배다해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동영상 속 주장에 대해 바닐라루시 측 관계자는 “동영상 속 솔로파트를 부르는 사람이 배다해”라며 “데뷔 전 아주여성합창단원 소속이었다”고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의 주장을 확인시켰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배다해와 넬라판타지아와의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정말 소름돋는 노래 실력이다” “천상의 목소리는 바로 배다해”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