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청년실업자와 노동자 등 500여명(경찰 추산 300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정부는 고용보험을 확대하는 등 청년실업 해결책을 내놓고 전국민 고용안전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구직촉진수당 도입 ▲사회공공일자리 확대 ▲청년고용의무제등을 골자로 하는 '고용안전망 8대 요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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