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후 노원역 일대에서 열린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에서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개막을 알리고 있다.

댄싱노원은 2023년 '노원 탈축제'를 새롭게 개편해 탄생한 노원의 대표 거리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올해는 '춤추는 도시,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거리형 축제로 꾸며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 댄싱노원은 환경과 예술이 어우러지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21일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춤과 소통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둘쨰 날인 21일에는 거리 퍼레이드 경연과 청소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비보이 배틀 ‘B-ON T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수 김완선, 세계적 댄서 제이블랙, 에이런크루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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