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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하얏트 호텔&리조트가 여행/호스피탤러티 산업 부문 최초로 ‘COLLOQUY LOYALTY AWARD’를 수상했다.
COLLOQUY LOYALTY AWARD는 각 관련 산업 부문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유일한 상으로 지난 9월 16일 미국 피닉스에서 개최된 갈라 이벤트에서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하얏트 호텔 체인에서 운영 중인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골드 패스포트(Gold Passport) 로열티 프로그램은 여행/호스피탤러티 산업 로열티 이노베이션 영역에서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동시에 해당 기업의 재정 향상 및 고객 성과 증진을 위한 혁신적 고객 충성 전략을 충족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하얏트 패스포트 Jeff Zinell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COLLOQUY Loyalty Award를 수상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골드 패스포트 멤버들을 위한 많은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해 온 하얏트는 'Random Acts of Generosity' 프로그램을 런칭해 프론트 라인 직원들이 상황에 따라 무료 마사지, 세탁 및 식사 제공 등 깜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긍정적인 고객 경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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