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세계국가올림픽 총회 참석 차 멕시코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4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말 멕시코의 세계적 휴양지 아카풀코를 방문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0~24일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광재 강원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아카풀코 ANOC 총회에서는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이 처음으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이 회장은 현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관계자들과 함께 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도 참석, 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