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수해복구성금 5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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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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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책본부 이인원 사장(사진 오른쪽)이 4일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롯데는 4일 추석연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롯데정책본부 이인원 사장이 신격화 회장을 대신해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은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복구가 하루 빨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롯데그룹도 수재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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