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금품살포 혐의로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4 1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4일 6.2 지방선거 당시 유권자 14명에게 140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A 도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벌였다.

A 도의원은 이날 오전 2시간30분간 진행된 조사에서 금품 살포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초부터 참고인 20여명을 소환 조사한 경찰은 같은 달 29일에는 A 도의원의 서귀포 자택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선거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